북오프(BOOK-OFF)

일본의 유명한 중고책 체인인 '북오프'가 우리나라에 생긴 것은 들었는데, 그게 서울역에 있는 줄은 몰랐다. 얘기를 들어보니 손님이 오면 무조건 일본어로 인사를 한다거나, 손님의 대부분이 일본사람이라는 말이 있고, 게다가 점원이 (한국어가 능숙한) 일본 사람이라고 한다.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는 싶지만, 서울역 갈 일이 도통 있어야…

위치는 1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게이트웨이 빌딩 1층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곳은 완전 '일본책'만 취급해서 한국책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중고로 매입하는 것도 오로지 '일본어'로 출판된 만화뿐이라고. 하긴, 손님 대부분이 일본사람인 이유가 다 있는거였겠지… 만화책 좀 처분할 수 있을까 했는데, 아쉽네. 쩝~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일본 만화책의 경우 권당 2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내가 일본책을 살 일이 있으려나~

링크 : 하드오프/북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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